강릉 이츠모라멘은?
- 강릉 초당동에서 약 6년째 가족과 다시 찾고 있는 라멘집으로, 이번에는 저는 카라이 돈코츠 라멘, 아내와 아이는 돈코츠라멘을 먹었습니다.
- 넓은 전용주차장을 갖춘 형태는 아니지만 6년간 방문하면서 주차 때문에 식사를 포기할 정도의 문제를 겪은 적은 없었고, 웨이팅이 있다면 캐치테이블을 활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
- 돈코츠 국물은 저희 가족 입맛에는 과하게 짜지 않았고 무료 공기밥을 말아 먹기 좋았습니다. 미취학 때 미니 차슈동을 먹던 아이가 이제는 돈코츠라멘과 공기밥까지 먹을 정도로 오랫동안 가족이 함께 방문한 곳입니다.

강릉 여행에서 먹을 것을 찾으면 초당순두부, 회, 장칼국수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먼저 떠오릅니다. 물론 저희 가족도 그런 메뉴를 좋아하지만, 여행을 자주 하다 보면 매번 지역 대표음식만 먹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국물이 생각나는 날에는 뜨끈한 라멘 한 그릇이 꽤 반갑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강릉에서 라멘이 먹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 초당동 이츠모라멘입니다.
한 번 다녀온 뒤 “맛있었어요”라고 적는 방문후기라면 이렇게 길게 쓸 이야기도 많지 않았을 겁니다. 저희 가족은 이츠모라멘을 약 6년 동안 반복해서 방문했습니다.
그 사이 가장 크게 달라진 사람은 아이입니다.
처음 다닐 때만 해도 아이가 어려서 미니 차슈동 하나를 시켜주곤 했는데요. 초등학생이 된 지금은 자기 몫의 돈코츠라멘을 한 그릇 주문해서 면을 먹고, 마지막에는 공기밥까지 부탁해 국물에 말아 먹습니다.
음식점 리뷰를 쓰면서 아이 성장 이야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이번 2026년 8월 3일 방문에서는 저는 카라이 돈코츠 라멘, 아내와 아이는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여기에 차슈도 추가했습니다.
영수증 기준으로 돈코츠라멘 10,000원 2그릇, 카라이 돈코츠 라멘 11,000원 1그릇, 차슈 추가 3,500원 2개를 주문했고 총 결제금액은 38,000원이었습니다.
단순히 ‘강릉 유명 맛집’이라는 이유보다는 저희 가족이 여러 해 동안 다시 방문한 이유가 무엇인지, 아이와 가기에는 어떤지, 주차와 웨이팅은 실제로 어땠는지를 중심으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 목차
- 강릉 이츠모라멘은?
- 강릉 이츠모라멘 식당정보 한눈에 보기
- 강릉 초당동 라멘 맛집, 이츠모라멘을 6년째 다시 찾는 이유
- 강릉 이츠모라멘 주차 어디에 할까? 6년 방문하며 느낀 점
- 강릉 이츠모라멘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 주말 웨이팅 줄이는 방법
- 강릉 이츠모라멘 메뉴 가격, 가족 3명 실제 주문 금액
- 이츠모라멘 카라이 돈코츠 라멘 후기, 매운 돈코츠를 좋아한다면
- 강릉 돈코츠라멘 국물이 너무 짜지 않은 곳을 찾는다면
- 이츠모라멘 무료 공기밥, 면을 먹고 밥까지 말아 먹기 좋은 이유
- 강릉 초당동 아이와 가기 좋은 라멘 맛집을 찾는다면
- 강릉 가족여행 아이와 맛집으로 볼 때 장점과 아쉬운 점
- 강릉 초당동 혼밥 라멘 맛집으로도 괜찮은 내부 분위기
- 강릉 이츠모라멘에서 라멘과 생맥주도 잘 어울릴까
- 강릉 라멘 맛집 주차·웨이팅·아이 메뉴까지 고려한 방문 팁
- 결론|강릉 이츠모라멘, 6년 동안 계속 다시 찾는 이유
- FAQ|강릉 이츠모라멘 방문 전 궁금한 점
강릉 이츠모라멘 식당정보 한눈에 보기
- 맛
- 가격
- 기타(주차, 친절, 예약 편의성)
- 종합평가
| 구분 | 내용 |
|---|---|
| 상호명 | 이츠모라멘 |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동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34 |
| 음식 종류 | 일본식 라멘 |
| 이번에 먹은 메뉴 | 카라이 돈코츠 라멘, 돈코츠라멘 |
| 돈코츠라멘 | 10,000원 |
| 카라이 돈코츠 라멘 | 11,000원 |
| 미니 차슈동 | 4,500원 |
| 차슈 추가 | 2pc 3,500원 |
| 공기밥 | 방문 당시 무료 |
| 주차 | 별도의 넓은 전용주차장은 없으며 주변 주차 가능 공간 이용 |
| 웨이팅 | 캐치테이블 줄서기 활용 가능 여부 확인 추천 |
| 아이와 방문 | 가능, 식사량에 따라 미니 차슈동 또는 돈코츠라멘 추천 |
| 혼밥 | 바 형태 좌석이 있어 이용하기 좋은 편 |
| 이번 방문 결제금액 | 가족 3명 총 38,000원 |
| 직접 방문 경험 | 약 6년간 가족과 반복 방문 |
| 방문일 | 2026년 8월 3일 |
| 정보 확인 기준 | 2026년 8월 7일 |
※ 메뉴와 가격, 웨이팅 운영 방식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히 캐치테이블 이용 가능 여부는 방문 당일 앱에서 다시 확인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 주차 내용은 약 6년간 직접 방문하면서 겪은 경험을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주말·휴가철·방문 시간에 따라 주변 상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릉 초당동 라멘 맛집, 이츠모라멘을 6년째 다시 찾는 이유

식당 후기를 보다 보면 거의 빠지지 않는 표현이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이츠모라멘은 저희 가족에게 재방문 ‘의사’의 영역은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습니다. 실제 재방문을 여러 차례 했으니까요.
제가 6년 가까이 방문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장점은 돈코츠라멘의 맛이 진하면서도 한 그릇을 끝까지 먹기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본식 돈코츠라멘은 돼지뼈 육수 특유의 진한 풍미가 장점이지만 가게에 따라 염도가 상당히 높거나 기름진 맛이 강할 때가 있습니다.
처음 몇 숟가락은 강렬한데 중간부터 물을 계속 찾게 되고, 마지막에는 국물을 거의 남기는 경우도 있죠.
반면 이츠모라멘의 기본 돈코츠 국물은 저와 가족의 입맛을 기준으로 하면 과하게 짜다는 느낌이 적었습니다.
이건 꽤 개인적인 영역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충분히 진하거나 짜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짜지 않다”라고 단정하기보다는, 저희 가족은 여러 번 방문하면서 면을 다 먹은 다음에도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정도로 부담이 적었다고 표현하는 편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그 ‘밥 말아 먹기’가 꽤 중요합니다.
방문 당시 공기밥을 무료로 요청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멘 면을 다 먹고 국물이 조금 남아 있을 때 밥을 적당히 넣어 먹으면 상당히 든든합니다.
라멘을 먹으러 왔는데 마지막에는 묘하게 국밥의 만족감까지 따라옵니다. 탄수화물과 탄수화물의 만남이 다이어트 관점에서는 썩 감동적인 장면이 아닐 수 있지만, 여행 중 든든한 한 끼라는 관점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죠.

한국관광공사 역시 이츠모라멘을 강릉 초당원길에 위치한 정통 일식 라멘집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음식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릉 이츠모라멘 주차 어디에 할까? 6년 방문하며 느낀 점
강릉은 자동차로 여행하는 분들이 많아서 식당을 선택할 때 ‘맛있냐’ 다음으로 ‘주차가 되느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츠모라멘에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미리 알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강릉 이츠모라멘 전용주차장이 없어도 실제 방문은 괜찮았을까
제가 여러 차례 방문해 온 기준으로 보면 대형 식당처럼 넓은 전용주차장을 갖춘 형태는 아닙니다.
저희는 방문할 때마다 주변의 주차 가능한 공간을 살펴보고 주차한 뒤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주차장이 없으니 주차가 힘들다”와 “전용주차장은 없지만 실제 방문할 때 큰 문제가 없었다”는 이야기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저희 가족은 약 6년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지금까지 주차 때문에 식사를 포기하거나 아주 오랫동안 주변을 돌아다닌 경험은 없었습니다.
과거 공개된 방문 기록에서도 별도 주차장보다는 주변 공간이나 골목 주차를 이용했다는 사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주차에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해서 토요일 점심이나 여름 휴가철에도 항상 같은 상황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초당동 자체가 강릉의 대표 관광지역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주말과 성수기에는 차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방문한다면 ‘가게 출입문 바로 앞에 반드시 세워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주변의 합법적인 주차 가능 공간까지 함께 살펴본다는 마음으로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당연하지만 도로에 빈 공간이 있다고 모두 주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정차 금지구역, 출입구 방해 여부, 교통 표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저희 가족의 경험을 기준으로 평가하자면 ‘전용주차장 때문에 찾아가는 식당은 아니지만, 자동차로 방문하기를 포기해야 할 정도로 주차 스트레스가 컸던 곳도 아니다’ 정도가 가장 정확합니다.

강릉 이츠모라멘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 주말 웨이팅 줄이는 방법
맛집에서 주차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웨이팅입니다.
커플끼리라면 대화를 하면서 기다릴 수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20분, 30분씩 식당 앞에서 기다리는 상황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아이에게 “조금만 기다리자”를 계속 이야기하다 보면 라멘 국물보다 부모님의 인내심이 먼저 진하게 우러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캐치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꽤 유용하게 생각합니다.
공개된 이츠모라멘 방문 후기에서도 캐치테이블을 이용한 현장 또는 원격 웨이팅 사례가 확인됩니다.
강릉 이츠모라멘 캐치테이블 원격 줄서기가 유용한 이유
주말처럼 대기가 예상된다면 매장으로 무작정 출발하기 전에 캐치테이블 앱에서 현재 이용 가능 여부와 대기 상황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기가 걸려 있다면 미리 줄서기를 해두고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순서가 가까워졌을 때 이동하는 방식이 훨씬 편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여행한다면 이 차이가 꽤 큽니다.
다만 캐치테이블의 원격 줄서기 운영 여부나 이용 시간, 대기 방식은 매장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8월 방문 경험을 토대로 작성했기 때문에 몇 달 또는 몇 년 뒤 검색해서 보신다면 방문 당일 캐치테이블 앱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맛집 정보 중 영업시간이나 웨이팅 시스템은 생각보다 자주 바뀝니다.
그래서 장기간 검색되는 글에서는 “항상 가능하다”고 적는 것보다 ‘현재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활용하면 편하다’고 안내하는 편이 독자에게도 더 실용적인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강릉 이츠모라멘 메뉴 가격, 가족 3명 실제 주문 금액

이번 방문의 메뉴와 가격은 인터넷에서 가져온 값이 아니라 2026년 8월 3일 직접 촬영한 메뉴판과 실제 결제 영수증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주문 메뉴 | 가격 | 수량 | 금액 |
|---|---|---|---|
| 돈코츠라멘 | 10,000원 | 2 | 20,000원 |
| 카라이 돈코츠 라멘 | 11,000원 | 1 | 11,000원 |
| 차슈 추가 | 3,500원 | 2 | 7,000원 |
| 총 결제금액 | 38,000원 |
이번에 가족 세 명이 라멘 한 그릇씩 먹고 차슈까지 두 번 추가했는데 총 38,000원이 나왔습니다.
2026년 8월 메뉴판에서는 미니 차슈동 4,500원, 공기밥 무료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라멘 한 그릇 가격만 놓고 비교하기보다는 공기밥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는 점까지 함께 보면 배가 많이 고픈 성인에게는 포만감을 조절하기가 꽤 괜찮습니다.
가격은 이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 글의 숫자는 반드시 2026년 8월 3일 방문 당시 가격으로 봐주세요.

이츠모라멘 카라이 돈코츠 라멘 후기, 매운 돈코츠를 좋아한다면
이번에 제가 선택한 메뉴는 카라이 돈코츠 라멘입니다.
기본 돈코츠라멘도 좋아하지만 저는 어느 정도 매콤한 맛이 들어간 라멘을 더 좋아하는 편이라 이츠모라멘에 오면 카라이 돈코츠 쪽으로 손이 갑니다.
카라이 돈코츠의 장점은 제 입맛 기준으로 매운맛 때문에 돈코츠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진한 국물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로 매콤함이 따라오는 느낌이라, 단순히 맵기만 한 국물보다는 돈코츠라멘을 먹고 있다는 느낌이 분명합니다.
이츠모라멘 카라이 돈코츠 라멘과 차슈 추가 조합
저희는 이번에 차슈를 별도로 추가했습니다.
차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가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특히 카라이 돈코츠 국물과 차슈를 함께 먹으면 고기의 고소한 맛과 매콤한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배가 아주 고프다면 면을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차슈 추가 → 면을 다 먹은 후 무료 공기밥 조합을 더 좋아합니다.
고기와 면을 먹고, 마지막에는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한 그릇을 먹었는데 체감상 코스요리를 먹은 것처럼 든든해집니다. 물론 실제 코스요리와는 거리가 꽤 멉니다.

강릉 돈코츠라멘 국물이 너무 짜지 않은 곳을 찾는다면
아내와 아이는 이번에 기본 돈코츠라멘을 먹었습니다.
제가 이츠모라멘에서 카라이 돈코츠를 즐긴다면 가족에게는 기본 돈코츠라멘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저희 가족에게 이 집 돈코츠라멘의 장점은 돼지 육수 특유의 진한 느낌은 있으면서도 국물이 지나치게 짜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미각에 대한 평가입니다.
누군가는 더 짜게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더 담백하게 느낄 수 있으니 객관적인 염도를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면을 먹은 뒤 국물에 공기밥까지 말아서 잘 먹는 모습을 여러 번 봐왔기 때문에 적어도 저희 가족 입맛에는 부담이 적었습니다.
라멘을 처음 몇 젓가락 먹을 때뿐 아니라 마지막까지 먹기 편한지가 재방문 여부에 꽤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데요.
약 6년 동안 다시 방문했다는 것은 저희 가족에게는 그 부분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된 셈입니다.
이츠모라멘 무료 공기밥, 면을 먹고 밥까지 말아 먹기 좋은 이유
이츠모라멘 이야기를 하면서 빼놓기 아쉬운 것이 무료 공기밥입니다.
2026년 8월 3일 제가 직접 본 메뉴판에도 공기밥이 무료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면을 모두 먹은 다음 국물이 조금 남아 있다면 공기밥을 요청해 보세요.
처음부터 밥 한 공기를 전부 넣기보다는 자신의 배 상태와 남은 국물 양을 보고 적당히 말아 먹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돈코츠라멘 한 그릇의 만족도를 볼 때 이 마지막 밥까지 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국물이 지나치게 짜거나 너무 느끼하면 면을 먹은 뒤 다시 밥을 넣고 싶은 생각이 잘 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은 여러 차례 밥까지 말아 먹었습니다.
특히 아이가 면을 먹은 뒤 공기밥까지 요청하는 것을 보면 이 집의 국물이 아이 입맛에도 꽤 잘 맞는 모양입니다.
식사량이 많은 분에게는 추가 비용 없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현실적인 장점입니다.
강릉 초당동 아이와 가기 좋은 라멘 맛집을 찾는다면
이츠모라멘 리뷰에서 제가 다른 일반 후기보다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아이와 함께 방문한 경험입니다.
한두 번 데리고 방문한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초등학생이 된 지금까지 계속 같이 다녔기 때문입니다.
이츠모라멘 미니 차슈동, 미취학 아이 한 끼로 충분했을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라멘 한 그릇을 주문하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그때 저희가 주로 선택했던 메뉴가 미니 차슈동입니다.
이름에 ‘미니’가 붙어 있어서 성인에게는 사이드 메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저희 아이에게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무조건 라멘 한 그릇을 주문하기보다는 평소 아이가 먹는 양을 생각해서 미니 차슈동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 메뉴는 나이보다 평소 식사량을 기준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하더라고요.
초등학생 아이는 돈코츠라멘 한 그릇과 공기밥까지
아이도 크면서 먹는 양이 달라졌습니다.
초등학생이 된 이후부터는 미니 차슈동 대신 돈코츠라멘 한 그릇을 따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면도 상당히 잘 먹고, 면을 다 먹은 다음에는 무료 공기밥까지 부탁해서 국물에 말아 먹습니다.
예전에는 부모 라멘을 조금 나눠 먹거나 미니 차슈동으로 충분했던 아이가 어느새 자기 라멘을 먹는 걸 보면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이츠모라멘은 저희에게 단순한 ‘강릉 라멘 맛집’이라기보다 아이와 여러 해 동안 함께 다닌 가족 식당에 가깝습니다.
아이와 갈 수 있는 강릉 맛집을 찾을 때 저는 화려한 키즈 메뉴가 있는지만 보지는 않습니다.
아이가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지, 몇 년 뒤에도 메뉴 선택을 바꿔가며 함께 방문할 수 있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희 가족에게는 꽤 잘 맞았습니다.
강릉 가족여행 아이와 맛집으로 볼 때 장점과 아쉬운 점
가족여행에서 식당을 고르는 기준은 커플 여행이나 혼자 여행할 때보다 많습니다.
부모 입맛에 맞아야 하고, 아이가 먹을 메뉴가 있어야 하며, 주차와 대기까지 너무 힘들면 안 됩니다.
그 기준으로 이츠모라멘을 보면 장점이 분명합니다.
어린아이에게는 미니 차슈동이라는 선택지가 있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기본 돈코츠라멘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성인은 카라이 돈코츠를 고를 수 있고, 고기를 좋아하면 차슈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많은 사람은 무료 공기밥까지 활용할 수 있고요.
반대로 분명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대형 전용주차장을 갖춘 식당은 아니며 인기 시간대에는 웨이팅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바로 입장하는 대형 가족식당을 원하는 분에게는 더 편한 선택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캐치테이블을 이용해 대기를 관리하고, 주변 주차 가능 공간을 조금 유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면 저희 가족에게는 단점보다 장점이 컸습니다.
강릉 초당동 혼밥 라멘 맛집으로도 괜찮은 내부 분위기

외관만 보면 일반적인 일본 라멘집과 분위기가 상당히 다릅니다.
기와지붕이 있는 한옥 형태의 건물에 흰 벽과 나무가 어우러져 있어 처음 방문하면 라멘집보다는 카페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도 이츠모라멘을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식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길게 이어진 바 형태의 좌석과 테이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는 가족이 함께 방문하지만 혼자 강릉을 여행하거나 혼밥을 하는 분에게는 바 좌석이 오히려 편할 것 같습니다.
혼자 라멘 한 그릇 먹는데 넓은 4인 테이블 한가운데 앉아 있는 것보다 이런 좌석이 훨씬 마음 편할 때가 있잖아요.
외부는 한옥이고 내부에서는 일본식 라멘을 먹는 조합도 꽤 재미있습니다.
초당동 특유의 여행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강릉 이츠모라멘에서 라멘과 생맥주도 잘 어울릴까
방문 당시 메뉴판에는 생맥주도 있었습니다.
라멘과 맥주의 조합을 좋아한다면 꽤 잘 어울립니다.
진한 돈코츠 국물과 차슈를 먹다가 시원한 생맥주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이 정리되는 느낌이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합입니다.
이번에도 메뉴판을 보고 잠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운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마시지 않았습니다.
메뉴판 기준 생맥주 350cc 가격은 방문 당시 3,500원이었습니다.
다음에 운전을 하지 않는 날이라면 라멘과 함께 가볍게 한잔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차량을 운전해야 한다면 선택지는 고민할 필요 없이 다음 기회입니다.
강릉 라멘 맛집 주차·웨이팅·아이 메뉴까지 고려한 방문 팁
처음 방문한다면 음식 메뉴 하나만 정하고 가기보다 주차와 웨이팅까지 같이 계획하면 훨씬 편합니다.
주말에는 출발 전에 캐치테이블을 확인하고, 자동차를 가져간다면 매장 바로 앞만 찾기보다 주변 합법적인 주차 가능 공간도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아이와 간다면 평소 식사량이 적은 미취학 아이에게는 미니 차슈동부터 고려해 볼 수 있고, 면을 잘 먹는 초등학생 정도라면 기본 돈코츠라멘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성인은 기본 돈코츠와 카라이 돈코츠 가운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저처럼 매콤한 국물을 좋아하면 카라이 돈코츠, 기본 돈코츠의 진한 고소함을 그대로 즐기고 싶다면 돈코츠라멘이 무난합니다.
배가 고픈 날에는 차슈를 추가하고 마지막에 무료 공기밥을 활용하면 꽤 든든합니다.
이건 인터넷 메뉴판만 보고 만든 추천 조합이 아니라 저희 가족이 여러 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정착한 방법입니다.
결론|강릉 이츠모라멘, 6년 동안 계속 다시 찾는 이유 (별점 4.0)
이츠모라멘을 추천하는 이유를 하나만 꼽으라면 화려한 수식어보다 ‘6년 동안 실제로 여러 번 다시 갔다’는 사실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맛집 글은 한 번 아주 맛있게 먹은 경험만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다시 찾아갔을 때도 가족이 자연스럽게 같은 식당을 선택한다면 그건 조금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곳에 다닐 때만 해도 아이에게는 미니 차슈동을 주문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 자기 돈코츠라멘 한 그릇을 먹고, 마지막에는 공기밥까지 국물에 말아 먹습니다.
저는 여전히 카라이 돈코츠가 좋고, 배가 고픈 날에는 차슈를 추가합니다.
전용주차장이 넓은 식당은 아니지만 저희는 약 6년 동안 방문하면서 주차 때문에 크게 곤란했던 경험이 없었습니다. 대기가 있는 날에는 캐치테이블을 확인하면 매장 앞에서 계속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면을 모두 먹은 뒤 남은 돈코츠 국물에 무료 공기밥을 말아 먹는 것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꽤 든든합니다.
강릉 초당동에서 꼭 순두부가 아닌 다른 메뉴를 먹고 싶을 때, 강릉 아이와 갈 만한 맛집, 초당동 라멘 맛집, 강릉 돈코츠라멘, 혼자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강릉 혼밥 맛집을 찾는다면 후보에 넣어볼 만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라멘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6년 동안 같은 가족이 아이의 성장과 함께 계속 다시 찾아갔다는 것은 저희 가족 입장에서는 꽤 확실한 평가입니다.
저에게 좋은 맛집의 기준은 유명세보다 결국 이것에 가깝습니다.
먹고 나왔을 때 “다음에 강릉 오면 또 먹자”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곳.
그리고 실제 다음번에 다시 찾아가는 곳.
이츠모라멘은 저희 가족에게 그런 곳입니다.
FAQ|강릉 이츠모라멘 방문 전 궁금한 점
강릉 이츠모라멘 주차는 어떻게 하나요?
대형 전용주차장을 갖춘 형태는 아닙니다. 저희 가족은 약 6년간 방문하면서 주변의 주차 가능한 공간을 이용했고 주차 때문에 식사를 포기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주말과 성수기 상황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현장의 주정차 표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강릉 이츠모라멘은 캐치테이블 줄서기가 가능한가요?
직접 방문 경험과 공개된 최근 방문 정보에서는 캐치테이블을 활용한 웨이팅 사례가 확인됩니다. 다만 원격 줄서기 이용 가능 여부와 운영 시간은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앱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아이와 방문해도 괜찮나요?
저희 아이는 미취학 시기에는 미니 차슈동을 주로 먹었고, 초등학생이 된 이후에는 돈코츠라멘 한 그릇을 주문합니다. 현재는 면을 먹은 뒤 무료 공기밥까지 국물에 말아 먹고 있습니다. 아이의 연령보다는 평소 식사량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츠모라멘 미니 차슈동은 어린아이 한 끼로 충분한가요?
저희 아이가 미취학 아동일 때는 미니 차슈동 하나로 한 끼가 충분했습니다. 다만 아이마다 먹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평소 식사량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카라이 돈코츠 라멘은 어떤 메뉴인가요?
기본 돈코츠의 고소한 국물에 매콤한 맛을 더한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돈코츠 특유의 풍미를 즐기면서 조금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는 분에게 잘 맞았습니다. 매운맛 체감은 개인차가 있습니다.
공기밥은 무료인가요?
2026년 8월 3일 직접 촬영한 메뉴판 기준으로 공기밥은 무료였습니다. 실제로 저희 가족도 면을 먹은 뒤 요청해 국물에 말아 먹었습니다. 향후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6년 이츠모라멘 메뉴 가격은 얼마인가요?
2026년 8월 3일 실제 방문 기준 돈코츠라멘은 10,000원, 카라이 돈코츠 라멘은 11,000원, 미니 차슈동은 4,500원, 차슈 2pc 추가는 3,500원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총 38,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참고자료
1차 자료는 2026년 8월 3일 직접 방문하면서 촬영한 이츠모라멘 메뉴판, 영수증, 라멘 및 반찬 사진, 매장 내부·외부 사진과 약 6년간의 가족 방문 경험입니다.
주소와 매장 성격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이츠모라멘’ 자료를 확인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츠모라멘을 강릉시 초당원길에 있는 정통 일식 라멘집으로 소개하며 오래된 한옥을 리모델링한 음식점이라고 설명합니다.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34는 현재 지역 사업장 정보에서도 일치합니다. 과거 및 최근 공개 방문 자료에서도 주변 주차 이용과 캐치테이블 웨이팅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영업시간과 정기휴무일은 공개된 외부 자료 사이에 차이가 확인되므로 본문에서 특정 요일의 휴무를 확정적으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방문 전 지도 서비스 또는 매장 채널에서 당일 운영 여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직접 방문일: 2026년 8월 3일
정보 확인 기준일: 2026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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